코시국인 지금 군대에서는 종교행사가 어떻게 진행될까?

코로나가 점차 악화됨에 있어
군인들은 상급부대의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고 있다.

종교행사 역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이 결정이 된다.

군대에는 크게 불교/원불교/천주교/기독교 4가지가 있다.

종교행사는 주로 일요일에 날짜가 잡혀있으며, 부대마다 대면 여부는 전부 다르다.

하지만 불교 같이 절이 드물어 부대끼리 통합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종교행사를 참여하면 먹을 것을 엄청 주신다.

특히 설, 크리스마스 등 큰 행사날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간식과 수업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종교행사의 하이라이트!

종교행사를 일정횟수 참여하면 포상을 받을 수가 있다.

또 군종병이 된다면 포상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다.

모두 열심히 참여해서 휴가를 많이 받으면 좋겠다.

다음 시간엔 훈련소에서는 종교행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