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군인들이 출타에 제한을 받고 있다.
코로나가 심해짐에 있어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자 '현지전역'(전역 전 휴가)이라는 것이 생겨났고
고참이 전역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제는 빠지지 않아 신병이 들어오지 않게 됐다.
그러나 군인들에게 화이자를 우선 접종해줌으로써 점차 휴가 및 외출이 풀리기 시작했고
현지전역은 점차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한들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 제한적 휴가를 허용하고 있다.
출타장병은 부대 복귀 전날 pcr검사를 미리 맡고
오는 것이다.
휴가를 내보낼 때 복귀 날과 복귀 전날에 '공가'를 지급함으로써 휴가를 아낄 수 있게 됐다.
물론 휴가 중 이틀은 공가이고 pcr검사를 맡고 부대 복귀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래도 이틀을 사회에서 보낸다니 얼마나 행복한가,,,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휴가도 즐기지 못하는 장병들 모두 파이팅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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