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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는 사람들에게/자대에서

우리는 배달 음식 먹는다! 식당 외 급식에 대해 알아보자!

군대에 가면

밥도 주고
옷고 주고
재워 주고

의식주를 다 해결해준다.

그 중에서도 밥은 군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에 조금만 부실해도 부실 급식 논란이 뜨는 것이다!
https://koreaarmy.tistory.com/m/28

욱군 현역이 말하는 부실 급식, 팩트는 어떨까.

21년 4월 페이스북에 한 병사가 부실 급식을 제공 받는다며 폭로를 했다. 그 이후로 봇물 터지듯이 제보가 계속 나왔고 현역 병사들의 급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더불어 군 복지에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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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급식은 ''이라고 부르는데

군대에서 계급이 오르는 것을
짬 먹는다고 하고

후임에게 일을 떠넘기는 것을
짬 때린다고 하고

군대식 라면을
짬라면이라고 하고

그외에도 짬통, 짬실, 짬찌 등등 단어 활용도가 엄청나게 높다.

하지만 짬이 맛있었다면 짬이라고 불리진 않았을
것이다...!

항상 군인에게 짬은 불만족스러웠으며
그러기에 px는 항상 번창했다.
https://koreaarmy.tistory.com/m/2

1. 나라사랑 카드로 px에서 이용하기 !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1인당 25만원을 이번 연도 말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 정책 발표 당시 군인들은 px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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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급식을 만드는 취사병은 매일같이 힘든 일과를 보내고 있었으며

우리를 위해 고생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취사병들이 가끔씩 쉴 수 있게

달에 몇 번 씩

국 없는 날, 브런치 데이, 식당 외 급식 같이 식사를 만드는 부담을 줄여주게 했다.

그 중에서도 '식당 외 급식'은 병사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는 말 그대로 식당 밥이 아니라 밖에서 만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배달' 시켜 먹는 것이다.

물론 각자 배달을 시켜 먹는 것은 아니며

중대가 한 메뉴를 통일해 일정 금액 내에서 시켜 먹는 것이다.

햄버거, 피자, 매운 갈비찜, 감자탕 등등

이제껏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쾌감이란...


정말 기다려지지 않을 수가 없는 날이다...!

하지만 코로나 혹은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 지수가 높을 때에는 제한이 되니 유의해주길 바란다.